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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인가? 아마도 그럴꺼에요 ㅋ
한 여름 너무 더워서 도서관에서 땀을 식히다가 우연히 친구를 만났더랬죠 :D
근데 그 친구가 Cannes 광고제와 관련된 책을 보더라구요. 움...
그게 제가 광고와 첫 만남을 가진 계기였죠 ^^ 풋~
그리고 광고 관련 책들을 이것 저것 ~
먼지나게 뒤져보고 있었죠 ㅋ
그러다 발견한 빨강책!
꺄~~~~~~~~~~~~
보자마자 덥썩! 물었더랬죠~ :D
아무튼, 그 책이 빨강 색으로 내 눈을 홀려버린
데이비드 오길비 아저씨의 "광고 불변의 법칙"이었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 이런 세상도 있었군 ! 움... ^^ 했답니다.
그 때 처음 AE, CD 등도 알았고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고 놀랍고 ....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 광고인의 고백'도 읽어 보고... :D
암튼 그 때 이후로 제 꿈 중 나중에
롤스 로이스 타고 미국여행 하는 것이 추가되었답니다. >_<
근데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인데.....
왜 오길비 아저씨는 그렇게 AE를 싫어하시지? 움....
누구 아시는 분계세요~~~?
아님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