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밤하늘의 별을 당신에게 드리는 새로운 블로그(SNS)서비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18. 20:19
아래의 글은 펌글입니다^^

17:25

밤 하늘의 별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44) public

| Starpl.com | 2008.05.17 17:25

happy
memini meminisse
memini meminisse
작성시간 2008.05.17 02: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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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의 별-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스타플
(starpl.com)


운 좋게, "밤 하늘의 별"하나를 얻어서 시작하게 되었던 스타플-.
론 처음에야, "사이좋지않은 월드", "N사의 저작권 내꺼 블로그"의 아류가 또 나왔구나 했었지요.
프라이버시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사이좋기는 커녕 무서운 월드"와 "편리는 하지만 스스로가 너무 잘난 N사 블로그"가 지겨워지기도 하고, 싫어지기도 하여 몇번의 이사를 감행했지만

(태터툴즈, 이글루스, 티스토리) 이렇게 몇차례의 움직임에도 "온전히 나만의 공간"이라는

마음이 늘 90%정도 밖에 채워지지 않아서 이미 티스토리에 3개의 블로그를 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냉큼 베타유저 초대장을 받아 시작하게 된 "스타플".


싸이, 네이버, 이글루....태터, 티스토리 (그리고 그 중간에했던 me2day라던가... 기타 등등등)까지
웹상에서 "글" "블로그" 사진" "web2.0"이라는 것에 있어서는 꽤나 익숙하고 2003년부터 시작된

블로그 생활도 벌써 5년이나 된 만큼 과거의 경험이라던가를 합쳐 볼때.


이 새로운 "별들의 천지"에서 지난 100일이 안되는 시간동안 느꼈던 스타플.의 매력 몇가지를 들어
저의 "별 친구"를 만들고자 쓰게되었습니다. (욕심쟁이!)

(싱긋)

스타플에 끌린 첫번째 이유: 밤 하늘의 별만큼 예쁜거 봤어?

몇가지의 심리테스트가 끝난 후, 정해지는 "별" - 광활한 우주의 공간에 작은 별자리에,

정말로 "실존"(스타플의 별들은 미국 해군 관측소 DSS:Digitized Sky Survey의 데이터를 기반)하는

별이 "나의 별"이 된답니다.

별이 어떻게 정해지는 것에 대해서, 제가 운영자 분께 여쭤본 결과!

위콘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분석해서 별자리를 선택해드리고
있는거랍니다 ^^*

문제를 풀때 같은답은 하시면 같은 별자리겠죠?
문제가 x개라서 전부다 ... 생략
그중 몇가지 문제를 뽑아서 88개의 별자리로 분류를 해드리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내가 "선택"하는 별이 아니라 "정해지는 별"이라는 점이 굉장히 좋습니다.
처음에는 "왜 내가 정하게 해주지!"라는 마음이 컸지만서도, "나와 맞는 별"이라는 점과,

만약 "선택"을 할수 있던 거라면, 북극성이라던가 우리가 알고 있는 별자리의 별들만

팔렸"을테니까요 -

별을 꾸미다 보니, 또 그런 생각을 갖게 되더군요.
"어느 "별"하나 소중하지 않은 "별"이 없다"-랄까요?


게다가, 가장 가까운 지인 몇분을 초대했더니, 혼자 북쪽 하늘에 떨어져 있던(?)제 별 가까이에

되셨더군요. >_<. 왠지 "나와 비슷한" 별/사람들이였어!라는 기분에 매우 흡족하고 있는 바입니다.


그래서,
살짝, 내 별이 궁금해져 "별 지도" 클릭해보면  컴퓨터 모니터에는 나만의
"우주가 펼쳐집니다"

-모든 이미지 캡쳐는 실제의 스타플의 모습과 가장 가깝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1280x 해상도로 해놓았으니,
꼭.절대. 클릭해서 보시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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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의 "별지도"를 누르면 보게 되시는 "별지도"입니다. 저는 베타유저를 지낸 터라,

별 밝기가 90을 넘어 "1등급 밝기"인 탓에 현재 보시는 화면은 별 밝기가 90이 넘는 "밝은 별"들의

모습입니다. 노란색-으로 보여지는 별이 저의 memini meminisse :기억을 하다-라는 이름을 갖은

(제가 명명한) 별이고요, 파란색으로 보이는 별들 역시 다른 유저분들의 별들입니다.

별의 밝기는 유저의 활동량-에 의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이니만큼 내 별이 밝게 빛나기를

원하신다면- 기록(싸이에:글 쓰기, 블로그의:포스팅)을 자주 하신다면 올라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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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자리-표시를 해 놓고 보게 된 "밤 하늘의 별"입니다.

 

블로그라던가, 전혀 관심없으신 분들이 보아도, 모두들 "와-"를 외쳐볼만한 풍경.이지요.

밤하늘의 별.들을 싫어하는 분이 없으신 만큼, 저 역시 처음 스타플에 반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 "별들의 지도" 때문인것 같습니다.

꼭 글을 쓰지 않아도, 가끔 모니터를 Full Screen으로 해놓고 - 이 화면을 띄어놓고 있으면.

왠지 정말로 별.들 사이에 있는 것 같을 만치 기분이 묘-해지니까요.

비밀 하나: 캡쳐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실제의 스타플.의 지도에서는 별들이 "반짝"거린답니다 ^^

아니, 예쁜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던가요 - 다른 기능이 다 별로라고 해도(웃음)

이 장면 하나 때문에라도 좋아하실 분이 있으실 거라 생각될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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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에 끌린 두번째 이유:
         나만의 "별"이 생깁니다.
 
새벽3시의 린씨는(3인칭놀이) 무려 "별"의 소유자.입니다. 옆에 보시는 것과 같이,
제가 명명한 memini meminisse 라는
케페우스 자리, 별 고유의 번호

U92-Q36-0040-인.별을 말입니다.

별지도에 오른쪽 아래에는 현재 제 별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있는데,

그에 의하면, 현재 린아씨의 별은 북쪽

지평선 근처에 있답니다.

세무사에게 신고하지 (강조!) 않아도 되는,

나만의 별.을 갖게 된다는 것이 스타플의

매력의 두번째.

한때 세계적으로 총전의 히트를 쳤던 그

쪼그만 기계 안의 타마고치-를 키워보신

분이라면 심히 공감하시리라 생각되지만.

안 그러셨던 분들까지 포함해서

- 내.별.이 생깁니다. (생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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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가지의 재주는 있으나, 미적센스만큼은 찾아보기 힘든(;) 저의 별.의 현재 모습이랍니다.

...그...그래도 꽤 이쁜 별(?)이라고 스스로는 만족하니까요,

(고백합니다만 저와 다르게 미적센스를 갖고 계신 분들의 별들은 매우 세련되고 멋지답니다)

그리고 내 소중한 별을 꾸밀 재료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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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트!에 잘 오셨습니다 -

내 별을 꾸미기를 위해 필요한 재료를 이 곳에서 사실수 있는데요 -

도토리와 은화에 지치신 분들이 계시다면, "별가루"는 어떨까요?

여기서  매력 세번째: "충전부터 해 주세요~"방식이 아닙니다. 많은 충전(-)이 필요없습니다.

N의 블로그를 닫을 때 가장 아까운(?)것들 중에 하나가 3년동안 사 모았던 거의 1,000곡이 가까운

음원들과 그 동안 사들였던 "은화"들이였습니다. 어림잡아 3년동안 거의 6-70만원 가까이 썼던

것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야, "블로그에 그렇게 돈을 들이는 인간이 누가 있냐-"싶지만, 다른 음원을 올려놓으면

불법이고, 그 당시만 해도, 폰트서부터 시작해서 블로그 스킨까지 모두 돈이였고 C월드는 스스로가

만든 것 역시 돈으로 구입하는 방법이지만,

스타플은 "별가루"를 아이템을 살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가입시 이미 10,000g의 별가루로 시작하니

일단 돈부터 들이고봐야 민망하지 않은 정도의 모습을 할 수 있는 다른 곳들에 비해서 다르죠.

물론 이런 곳에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는(저 같은;;)분들도 계시지만, 아니신 분들도 많겠지만.

솔직히 스킨 한개에 며칠-단위로 받는 것는 스타플에 없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저 정도의 아이템들을 사들였는지에 대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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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이렇다시피, 활동양에 따라서 별 가루가 주어진답니다 :)

더 확실히 알고 싶으신 분이 있으실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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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거운(?!) 아이템이 500g, 별의 스킨이 300g인것을 생각하신다면 회원가입후 받게되는

10,000g의 별가루로 충분히(저는 다 못썼습니다) 꾸미실 수 있고 - 후에 계속해서 아이템을 추가

하시거나 하실때, 일주일에 한번씩 스킨을 다 갈아치우는 저 마저도, 아직까지 "충전"은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더 많은 기능들이 생겨날테고, 그에 의해 충전.을 하고 싶어질 때가 분명히 오겠지만

(별 사탕) 그래도 시작서부터 "충전부터 해"라는 곳은 아니니까요♡


스타플의 매력 네번째: 당신을 기록해세요 - 내 별 = 내 인생의 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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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스타플의 별.에는 카테고리가 없습니다. 기록되어지는 많은 "기록"들은 "타임라인"에

기록됩니다.
린씨는 "기록"은 86년 4월 9일에 "태어나다"로 시작됩니다.
-위의 사진은 86년으로 타임라인을 돌려놓은 모습이랍니다. 양쪽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휘리릭휘리릭, 시간들이 지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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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2008년 린아씨의 "타임라인"에 기록되어 있는 글들입니다.

각각의 "타임라인"에 보이는 날짜 아래의 밝은 "점"들이 린씨가 기록한 날을 말해준답니다.

저 점을 클릭하거나 라인/날짜을 클릭하면, 그 타임라인에 써놓은 기록들을 보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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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기"를 누르면 보이는, writing editor입니다. 오픈베타 시작후, 사진에디터가 늘었고

(자체 사진편집기능) 얼마전에는 위콘/스타플의 운영자분들께서 곧 글쓰기 에디터도 조금더

변할거라고 말해주셨으니 곧 기능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간간히 기록.을 원하시는 유저분들께는 지금의 인터페이스 역시 굉장히 쉽고 좋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오랜 블로거 생활을 한 터라,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은 있지만서도

"작은홈피"만 관리해오던 제 동생은 이 편이 훨씬더 익숙해 보이고 쉬워서 좋다고 하더군요.

스타플의 매력 다섯번째: 실시간 덧글/알림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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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혼자만의 공간을 위해, 개인 페이지를

만든 것이 아니라면 모를까, 블로거던

미니홈피던 - 혼자 글쓰고. 혼자 덧글쓰고,

혼자 방명록 작성을 하는건 재미없으니까-

(히키코모리를 자처하는 린아씨도, 그건 재미없다는 것을 잘알고 있지요)

위의 캡쳐사진들에서 궁금하셨을 것 같은,

왼쪽 살짝 나와있는 "파란색"-손잡이 녀석을

클릭하면 이렇게 "별들의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어

인답니다.

덧글서부터 시작해서, 방명록 새글, 친구의

새글-까지 모두 말입니다. 내 덧글에 re덧글

소식까지 말이죠. ^^

이 광활한 "별"들 사이에서 "혼자가 아닐 수
있도록" 해주는 이 따뜻한 기능 덕분에.
내 별도 있지만, 친구, 이웃 별들의 상황까지 알수가 있으니 살짝 찾아가서 인사도 할 수도 있고 말이죠.

물론, 비밀글 기능이라던가 별 친구공개 only 기능 역시 탑재하고 있으니 가까운 이들과의 소통도 가능하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하면서 굉장히 그리웠던-기능이기도 한 터라 매우 반기고 있답니다.

혼자 일수도 있고, 내 지인들과만, 일수도 있고
아니면 이 별들에 이사온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도 있는.

우린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겠지만,
원한다면 언제든지 손을 내밀 수도 있는 곳.

한번 쯤 꿈꿔왔던 많은 어린 왕자/공주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밤 하늘의 별-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 밤하늘의별, 스타플유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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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별은 starpl.com/alaala4이고요,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 초대장이 필요합니다. 댓글로 이멜주소나 폰번을 알렺 ㅜ시면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