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저는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후훗.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17. 09:28
안녕하세요~
그러고 보니.제소개가 없었나 봅니다..^^
나이는 흠....... 촛대가 큰게 2개 작은게 5개 필요한거 보니....(짐작하시겠죠^^)
사실 학교들어가기까지의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
저는 원래대로 한다면 디자이너 거든요 ^^* 꺄약~
근데 공부하다가 중간에 읽기 시작한 책 한권으로 인생이 바뀌게 된것이죠..
그책은 손미나 선배의 스페인 너는 자유다 였지용...
2007년초, 저는 그 책을 보고는 바로 저의 꿈을 다시 찾아 학교를 퇴학하고,
다시 기나긴 책상과 책들과 씨름을 했습니다.
2008년 다시 들어간 학교에서의 전공은 한국어 교육과 미디어창작 이라는 과목 이였습니다.
기왕에 할꺼 문화콘텐츠 기획 이라는것도 생각하고 있었구요.
이걸 꼭~ 하고싶었던건. 제 꿈은 아나운서 였다는 거죠.
근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제는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작가라는 꿈도 두리뭉실 키워가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가지고 있는 공식홈페이지는 일상이라면.
티스토리에서는 그동안 공개못한 글들과 생각들을 표현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인형을 사주는걸 좋아해요~
때론 영화관에서 보고싶은 영화를 혼자 볼때두 있었어요~